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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623 팽팽이가 상추별에 갔다그제쯤 물그릇 옆에 자리잡길래 이제 갈준비 하는구나 싶었다물 많이 마시고 갔다
260615 스비 재밌다.히.
260518 아직 2021년 같다. 일기 제목을 쓸 때마다 21...로 썼다가 고친다. 출판학교 다니고 있다. 재밌다. 좋은 편집자가 되어야지.오늘은 목표가 생겼다. 오랜만에 가지는 목표다. 목표가 생기고 나서야 목표가 생긴 것이 오랜만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아무튼. 편집자가 되면, 쵸단씨 자서전을 출간하고 싶다. 그의 인생 혹은 열정은 읽힐 필요가 있으며, 그에게는 지면이 필요하다. 어제 qwer 공연을 보면서 생각했다. 쵸단씨는 매 연주마다 드럼을 정말 미친 것처럼 열심히 쳤고, 곡이 끝날 때마다 정말 후련한 듯 웃었다.
260505 친구들이 동물 죽이는 것이 생각날 때마다 끊임없이 죽고 싶다.
260503 그냥 산다. 별일없다.
260120 해모닝 작업 진짜 너무 안 된다소설을 왜 쓰는지 모르겠다소설이 도대체 뭐가 재밌지,,,소설이 다른 장르보다 나은 점이 뭐지,,,
251224 좋은 일이 별로 없다.큰 일도 없어서 그냥저냥 산다. 할일이 조금 밀렸는데무슨 소용인가 싶다. 그래도 휴대폰 케이스를 예쁜 것으로 바꿔서그리고 파온도 포스터를 액자에 잘 넣어 방에 걸어서작게나마 기분이 좋았다. 유희왕 애장판전자책으로는 절대 나오지 않을 것 같아서종이책으로 샀는데 (크고, 무겁고, 공간차지 많이하고, 비쌈)최근에 전자책으로 나왔다고 한다. 2026년 캘린더를 샀다.매년 그랬듯 친구들 생일을 옮겨적었다.직접 적으면 쉽게 기억하게 되어잊어버리지도 않고카톡에만 의지했다가 놓치는 일도 없어서좋다. 신춘문예 떨어졌다.그래도 괜찮다.더 열심히 써야지. 크리스마스엔 비건 딸기 뷔페에 가기로 했다.
251001 파도가 온다 도망쳐라연극이 끝났다. 방정리(와 함께 몇달간 정리하지 못했던 공연 준비 물자들 정리)를 했더니 드디어 끝났다는 실감이 든다. 그제어제는 사실 별 실감이 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