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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241218

인글쓰 글 진짜 너무 안 써진다. 도무지 못 쓰겠어서 네이버 블로그로 도망갔는데 네이버 블로그도 안 써지더라. 이게 무슨 일인가 싶다.

 

징크스 미니게임을 했는데 간단한 자물쇠 퍼즐을 못 풀어서 한참을 헤매고...

 

할 수 있는 일이 통 없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근데 어쩔 수 없지! 우울하지는 않다. 그냥 뭐... 속이 많이 상하는 거다. 취업도 안 되고 (언젠가 되기는 할까? 정말?) 글도 안 써지고 나를 표현하거나 증명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으니 속이 타들어간다. 

 

최근에 아케인을 봤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장난 아니었다. 징크스 그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