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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250303

해모닝 연초회의했다. 점심에 만나서 국현미에서 접속하는몸이랑 올해의작가상 전시도 봤고... 저녁에 파스타 해서 먹고 술도 많이 마셨다. 한달 작업 리뷰했는데 뙈 대단하게 잘 한 것 같아서 뿌듯했다.

 

올해도 힘내야지.

 

인글쓰에서 IP가 '도요는 왜 일상적으로 거짓말을 하는가' 뭐 이런 비슷한 말 했는데, HR이 '넌 거짓말을 해야만 하는 인생을 한 번도 살아보지 않아서 모르는 거야'라고 대꾸해줬다. 그래서 그를 사랑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