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낙서

250620

항상 게으르게 산다고 생각해도 지난 일기들을 보면 꽤 바쁘게 살았다. 이렇게 바쁘게 사는데 어떻게 멀쩡하게 살았지, 싶다가, 그래서 멀쩡하게 살지 못했지, 하다가, 그래도 이정도면 아주 최악은 아니었지, 한다.

 

UFO 연극 올리게 됐다.

인글쓰에서는 티알피지와 시읽기 세미나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