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 250708 도요 2025. 7. 8. 20:07 팡팡이가 상추별로 갔다 팡팡이는 껍질이 깨진 후로도 1년을 더 살았어 열심히 먹고 열심히 나아서 열심히 살았다 요 몇 주 몸이 조금씩 줄어들었고 어제 저녁쯤 조용히 간 것 같다 가는 길 편안했길 바라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도요 일기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